전라북도 수출기업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제22회 전북 수출 및 투자유공인의 날’ 행사가 10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개최됐다.
전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 진운용 전주세관장 등 수출 유관기관장과 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해 올 한해 수출과 투자에 노력한 기업인들을 축하했다.
도는 올해 8개 기업을 수출 및 투자 유공업체로 포상했으며 26개사가 수출의 탑을, 13명이 수출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도는 전년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실적을 바탕으로 수출 6개 분야, 투자 2개 분야에 대해 시상했다.
신재무 인에코 대표는 한국무역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원본기사 :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4437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